Uomo universale

라파엘. 전집: 회화, 프레스코화, 태피스트리, 건축

라파엘 (1483–1520)은 미켈란젤로와 레오나르도와 함께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가장 중요한 예술가로 여겨진다. 그의 짧은 생애 동안 그는 관능적인 여성미, 고대 신화, 부유한 로마인과 교회 고위층의 초상화에서부터 역사 주기와 성경적인 장면에 이르기까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다양한 주제로 약 100개의 그림과 9개의 프레스코화 사이클을 포함한 수많은 프레스코화를 그렸다. 그는 제단화를 제작했고, 시스티나 성당의 태피스트리를 설계했으며, 성 베드로 대성전의 건설을 지휘했다. 그의 시스티나 마돈나는 역사상 가장 자주 복제되는 종교화 중 하나이다.

라파엘은 지칠 줄 모르는 학습자였고, 그에게는 가만히 서 있을 수도 없고, 시도되고 시험된 해결책의 반복도 있을 수 없고, 무진장한 상상력의 끊임없는 추진력만이 있을 수 있었다. 그는 그의 중심 주제인 신의 은총에 대한 환상적인 경험을 가시적인 그림적 현실로 변화시켰다. 로마에서의 그의 성숙한 작품, 그리고 무엇보다도 바티칸 궁전의 프레스코화들이 그에게 미술사에서 그의 위치를 확보해 주었다. 그의 생애 동안에도 그의 가장 현대적인 예술가로서 존경받았던 라파엘의 숙달은 매너리즘과 바로크 시대의 길을 열어줄 것이다.

이번 XXL 판은 라파엘에 대해 출판된 가장 포괄적인 작품이다. 이 책은 총 112점의 그림과 많은 새로운 사진들과 수많은 세부 사항들의 프레스코화, 건축 프로젝트, 태피스트리를 포함하고 있으며, 작가 중 가장 광범위한 카탈로그 레이존을 포함한다. 라파엘 전문가 팀은 독자들에게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과 권력의 매혹적인 상호작용에 대해서도 소개한다.





The artist

Frank Zöllner는 중세와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과 건축의 역사에서 고대에서 유래한 모티브에 대한 박사 논문을 썼다. 그는 또한 2010년에 출판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예술에서의 움직임과 표현에 관한 박사후 논문의 저자이기도 하다. 그는 르네상스 예술과 예술 이론, 그리고 20세기 예술에 관한 많은 작품들을 출판했다. 1996년부터 라이프치히 대학교에서 중세 및 현대 미술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타셴을 위해 그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미켈란젤로에 대한 XL 모노그래프를 썼다.

1997년부터 본 대학의 미술사 교수인 Georg Satzinger는 고대 르네상스의 중요한 중앙 계획 건물인 몬테풀차노 근처의 성모 마리아 디 산 비아지오 순례 교회에 대한 박사 논문을 썼다. 그는 미켈란젤로가 피렌체에 있는 산 로렌초 성당의 파사드를 설계한 논문으로 대학 강사 자격을 얻었다. 그는 15세기와 16세기의 이탈리아 건축과 조각, 미켈란젤로의 영향력의 역사, 알브레히트 뒤러와 발타사르 노이만 등에 대한 수많은 출판물을 저술했다.

Michael Rohlmann은 초기 네덜란드 회화가 초기 르네상스 피렌체에 수입된 것에 대한 논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는 시스티나 성당의 그림 장식에 관한 논문으로 대학 강사 자격을 얻었다. 그는 근대 초기의 이탈리아와 프랑스 회화에 관한 수많은 출판물의 저자이다. 그는 쾰른 대학교와 부퍼탈 대학교에서 미술사를 가르치고 있다.

Rudolf Hiller von Gaertringen은 그의 석사 학위 이후로 라파엘의 작품을 연구해왔다. 그는 프랑크푸르트의 슈테델 박물관에서 초기 토스카나와 움브리아 작품들의 학술 목록을 수집했으며 이탈리아와 독일 예술에 대한 수많은 에세이를 출판했다. 2002년부터 라이프치히 대학교 미술관 소장을 맡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미술사학과 부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Raphael. The Complete Works. Paintings, Frescoes, Tapestries, Architecture

Hardcover with fold-outs, 29 x 39.5 cm, 5.71 kg, 720 pages

ISBN 978-3-8365-5702-3

Edition: Engli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