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B'S 멤버십 10% ...
10.0% 할인2024-01-01 ~ 2024-12-31
달항아리-2021
옵션선택 |
극사실주의 화풍의 대가 고영훈 작가는 사진보다 더 사실적으로 순백의 달 항아리를 묘사한다. 손수 빚어서 조금은 뒤틀린 항아리 입구, 항아리를 구울 때 튀었던 소나무 재의 자국으로 꾸밈없는 달항아리의 매력이 고스란히 표현된 작가의 달 항아리는 캔버스를 색칠한 것인지 모를 정도로 은은한 흰색 배경 앞에서 화면 밖의 공간까지 이어져 보이는 착시를 일으킨다.
일시적인 착시현상을 넘어 계속 바라볼 수록 진짜인지 거짓인지 구분되지 않는 고영훈의 달항아리는, 선명하거나 뿌옇게 사라지는 작가 특유의 입체적 묘사를 통해 조선백자의 긴 세월과 흔적을 담아냈다. 소박한 오브제의 사실적 표현을 담아낸 이 작품은 감상자에게 우리 주변의 모든것을 깊이 있게 관찰하고 사랑할 수 있는 온화하고 넉넉한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 구매하신 품목의 크기에 따라 "택배" 또는 "미술품 전문 운송 차량"을 통해 배송 됩니다.
- 배송 기간은 결제(입금) 확인 후, 평균 3-4영업일이 소요됩니다. (주말 및 공휴일 제외)
- 경상, 호남, 제주 등 지방권의 경우, 배송기간이 일주일 이상 소요됩니다.
- 품목에 따라 약 14일의 제작 기간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택배 배송비 부과 기준
- 20만원 미만 : 4,000원
- 20만원 이상 : 무료
운송 설치 비용 안내
택배 불가 품목 기준
아래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택배 불가 품목으로 분류합니다.
- 세변의 길이 합 180cm 이상 (세로+가로+두께)
- 유리, 도자 등 파손 위험이 있는 품목 (유리 액자 포함)
극사실주의 화풍의 대가 고영훈 작가는 사진보다 더 사실적으로 순백의 달 항아리를 묘사한다. 손수 빚어서 조금은 뒤틀린 항아리 입구, 항아리를 구울 때 튀었던 소나무 재의 자국으로 꾸밈없는 달항아리의 매력이 고스란히 표현된 작가의 달 항아리는 캔버스를 색칠한 것인지 모를 정도로 은은한 흰색 배경 앞에서 화면 밖의 공간까지 이어져 보이는 착시를 일으킨다.
일시적인 착시현상을 넘어 계속 바라볼 수록 진짜인지 거짓인지 구분되지 않는 고영훈의 달항아리는, 선명하거나 뿌옇게 사라지는 작가 특유의 입체적 묘사를 통해 조선백자의 긴 세월과 흔적을 담아냈다. 소박한 오브제의 사실적 표현을 담아낸 이 작품은 감상자에게 우리 주변의 모든것을 깊이 있게 관찰하고 사랑할 수 있는 온화하고 넉넉한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게시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