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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m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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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지만, 지극히 세련된 달 항아리를 담고 싶은 마음을 그리다" 작가의 말처럼 달 항아리는 소박한 백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보름달처럼 넉넉한 품과 부드러운 둥근 라인, 눈부신 백색이 지극히 현대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 항아리의 무수한 선들은 사람들이 만났다 헤어지는 수많은 인연 속 사람 사는 우리의 인생길을 이야기한다. "걱정은 품고 복을 준다"는 달 항아리는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근심과 걱정은 털어버리고, 행복한 한 해를 기도해 주는 따뜻한 기운이 듬뿍 담겨있다.
최영욱의 항아리 표현은 미세하고 다양한 색으로 표현되어 있어 판화 제작에 쉽지 않은 작품이다. 원화와 가까운 표현을 위해 수 십장의 실크스크린으로 하나하나 색을 입혔으며, 여러 번 겹쳐 찍어 작가 특유의 치밀한 빙렬 라인(금이 간 표현)과 촘촘한 그라데이션, 그리고 매력적이면서도 도톰한 백자의 색감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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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지만, 지극히 세련된 달 항아리를 담고 싶은 마음을 그리다" 작가의 말처럼 달 항아리는 소박한 백자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보름달처럼 넉넉한 품과 부드러운 둥근 라인, 눈부신 백색이 지극히 현대적인 느낌으로 다가온다. 항아리의 무수한 선들은 사람들이 만났다 헤어지는 수많은 인연 속 사람 사는 우리의 인생길을 이야기한다. "걱정은 품고 복을 준다"는 달 항아리는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들에게 근심과 걱정은 털어버리고, 행복한 한 해를 기도해 주는 따뜻한 기운이 듬뿍 담겨있다.
최영욱의 항아리 표현은 미세하고 다양한 색으로 표현되어 있어 판화 제작에 쉽지 않은 작품이다. 원화와 가까운 표현을 위해 수 십장의 실크스크린으로 하나하나 색을 입혔으며, 여러 번 겹쳐 찍어 작가 특유의 치밀한 빙렬 라인(금이 간 표현)과 촘촘한 그라데이션, 그리고 매력적이면서도 도톰한 백자의 색감을 완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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