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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트베이커리의 아트 멤버십, PB'S의 2024년

    프린트베이커리의 첫 번째 아트 멤버십, PB’SOCIETY의 1분기 아트 프로그램들을 소개합니다. 소셜링 파티를 시작으로 미술시장과 취향에 대한 철학을 나눈 마크테토X권민주의 아트토크, 오감미식 유영국 아트클래스까지. 뜨거운 동시대 미술 이슈부터 거장의 마스터피스를 향유하는 가장 특별한 방법을 제시합니다. 2024년, PB'S에서 작가, 컬렉터, 작품과 마주하는 미술과의 새로운 만남을 기대해주세요.






    January. PB’S 1st Socialring Party


    프린트베이커리의 아트 멤버십, PB'SOCIETY는 소셜링 파티로 유쾌한 첫 만남을 가졌습니다. 




    Chapter 01. ABOUT PB'SOCIETY : PB'S 소사이어티 소개

    서로 다른 히스토리와 배경을 가진 멤버들이 모여 아트 컬렉팅 철학과 경험에 대해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멤버십에 대한 취지를 비롯하여 1년이라는 대장정을 함께할 멤버십 프로그램의 방향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아트 인사이트와 가치관을 공유하고, 미술을 향유하는 방식에 대해 교류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다졌습니다.





    Chapter 02. ABOUT MEMBER : PB'S 회원 소개
    
    아직은 어색한 첫 만남, 테이블 별로 간단한 자기소개를 나누며 서로의 얼굴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자의 멤버십 가입 이유와 아트 컬렉팅 스토리를 공유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Chapter 03. COLLECTING TALK : MC 배혜지 아나운서

    PB’SOCIETY 멤버십의 일원인 배혜지 아나운서가 진행한 컬렉팅 토크 시간에는 멤버십분들에 대한 다양한 컬렉팅 에피소드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는데요. ‘나의 첫 컬렉팅 작품, 내가 꿈꾸는 컬렉션 테마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각자의 취향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hapter 04. LUCKY DRAW

    각 테이블 별로 모여 앉은 멤버십분들의 단합력을 볼 수 있는 퀴즈쇼를 진행했습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미술에 대한 퀴즈들을 맞추며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첫 만남이라 어색할 수 있었는데, 럭키 드로우 행사를 통해 분위기가 업 되어서 즐거웠어요. 컬렉터들과의 대화 기회도 좋았습니다.” – 김**

    “PBG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호사를 누리는 기분이 만족스러웠습니다.” – 이**

    “작가의 이야기가 아닌 컬렉터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라는 점이 좋았습니다. 작가의 이야기의 공감보다 같은 컬렉터로서 듣는 이야기의 공감이 더 클 것은 분명할 것 같아요. 그래서 몇몇 분들이 나와서 자신의 컬렉션을 소개하고 계기를 이야기하고 등등의 이야기들이 재밌고 좋았습니다.” – 민**





    February. 아트토크: 컬렉터들의 컬렉터

    2월의 프로그램은 컬렉터들의 컬렉터, 방송인 마크테토와 프리즈 아시아 총괄이사 권민주와의 아트토크로 막을 열었습니다.  




    Chapter 01. 마크 테토가 말하는 컬렉팅을 위한 퍼스널 인사이트

    방송인이자 컬렉터 마크 테토가 이야기하는 한국 미술품 컬렉팅. ‘공간, 여정, 이야기’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구성해 주셨습니다. 흥미로운 주제들로 유익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어주신 덕분에 모두가 즐겁게 경청할 수 있었어요.




    Chapter 02. 권민주가 말하는 2024 글로벌 미술씬, 주목할 것

    프리즈 아시아 총괄이사 권민주가 준비한 아트 토크 주제는 ‘2024 미술 시장’이었습니다. 전 세계에서 진행되고 있는 다양한 아트 페어에 대한 소개와 Korean wave 한류, 이와 더불어 지난 30년간 이어져온 프리즈 아트 페어의 역사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Chaper 03. 아트 토크 : 삶과 미술을 바라보는 시선

    세 번째 챕터는 두 연사의 대담 형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컬렉팅에 대한 철학과 취향을 비롯하여 미술시장에 대한 동향과 다양한 의견에 대해 허심탄회하고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는 자리로 멤버분들의 공감과 호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Chapter 04. 질의응답 & 럭키드로우

    아트토크를 경청하며 궁금했던 질문들을 자유롭게 나눌 수 있는 질의응답부터 알로쏘, 달 항아리 캔들, 알보우 디퓨저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된 럭키 드로우까지. 일상 속 미술을 추구하는 프린트베이커리 멤버십만의 특별한 기프트로 뜻깊은 시간이 마무리되었습니다. 




    “권민주님과 마크 테토님 두 분이 다른 관점에서 각기 다른 이야기해 주셔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몰입해서 들었네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정**

    “마크 테토님의 팬심으로 오늘 강의가 더욱 특별했지만 프리즈 권민주 이사님의 통통 튀는 매력적인 강의도 즐겁게 들었어요.” – 이**

    “저녁 시간에 진행된 행사인 만큼 도시락까지 준비해 주신 운영진분들의 세심함에 늘 감동합니다. 덕분에 따로 신경 쓸 필요 없이 강연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 김**



    March. Art Class 오감美食 : 유영국 


    평범한 일상에 미술을 채우는 프린트베이커리의 아트 클래스. 3월의 멤버십을 함께한 프로그램은 <오감美食: 유영국>으로 통찰력 있는 조형언어로 완성된 유영국의 ‘산’을 주제로 요리라는 수단을 통해 거장의 자취를 읽는 특별한 시간이었습니다. 미술과 요리는 재료를 살피고, 자기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서로 닮아있습니다. 계절의 색이 담긴 코스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자연의 재료를 감각하고, 내가 먹는 음식과 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오감으로 경험하는 아트클래스를 소개합니다.




    Chaper 01. 시연

    유영국 작가가 사랑했던 자연의 원재료들을 활용하여 다가오는 봄과 어울리는 세 가지 요리: 달래 후무스, 봄 솥밥, 녹차 케이크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달래의 향긋함을 담은 후무스와 다양한 종류의 허브를 사용한 봄 솥밥,  유영국의 ‘산’ 형태를 띈 녹차 케이크까지. 셰프의 세심하고 유쾌한 설명 덕분에 모두가 집중해서 요리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Chaper 02. 시식

    시연 시간 동안, 요리를 눈으로 즐기고 탐구했다면 이번엔 입으로 맛볼 차례. 셰프가 준비한 세 가지 요리를 맛보며 재료 본연의 맛을 느끼고, 레시피를 상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Chaper 03. 실습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맛본 요리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 모두 같은 요리를 했지만 후무스를 그릇에 담는 방식에 따라, 준비된 플레이팅 재료를 어떻게 배치하느냐에 따라 서로 다른 결과물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재밌었는데요. 셰프가 수십 년간 모은 그릇들 중 사용하고 싶은 그릇을 직접 고르는 과정에서도 개개인의 취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유영국 화백님과 작품을 쉐프의 관점에서 연구한 부분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고, 멤버들의 개성 있는 플레이팅을 보는 즐거움이 있었습니다.”

    "유영국 작품세계를 요리로 표현한다는 게 기발하고 재밌었어요!" 

    "쉐프 또한 나름의 유영국 선생님의 작품세계에 대해 공부하고 본인의 삶을 녹여낸 플레이트들이라 재밌었고 정말 '산'을 표현한 디저트 산으로부터의 솥밥 또 색감을 이용한 후무스 플레이팅을 보고 직접해서 색다른 체험이었습니다."




    2024년 아트 멤버십에 바라는 모든 것, 일상 속 미술을 책임지는 PB'S의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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