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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도 술이지 뭐, 마시면 취해 - CU X print bakery

    편의점도 갤러리가 될 수 있습니다. 프린트베이커리와 CU가 함께 한다면요! 원하는 언제 어디서든 김제언, 청신 작가의 작품과 함께 기분 좋은 앝-콜 ARTCHOL에 취해보세요.



    모두의 여름을 시원하게 적셔줄 CU와 프린트베이커리의 만남! 이제 집 앞에서도 PBG 전속 작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앝-콜 ARTCHOL 프로젝트의 첫 번째 주자는 청신 작가와 세븐브로이맥주의 ‘블랙네온 하이볼 레몬토닉’ 입니다. 청신의 ‘블랙네온’을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작가의 작품과 술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설레기 마련일텐데요. 청신만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목탄 특유의 질감과 선명한 네온빛 노랑이 캔 위로 구현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깊은 오크향에 산뜻한 레몬과 시트러스향이 은은하게 어우러져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블랙네온 하이볼 레몬토닉’. 청신의 아트워크만큼이나 감각적인 하이볼의 깔끔함을 만나보세요. 눈으로 한 번, 맛으로 한 번, 마음으로 또 한 번 취할 수 있는 시간이 예’술’의 또다른 맛을 선사할 것입니다.




    앝-콜 프로젝트의 두 번째 주인공은 김제언 작가입니다. 바로 문 유자 하이볼과싱글몰트 라거인데요. 달과 별이 빛나는 밤하늘 등 우주를 연상케하는 김제언 작가 특유의 빛나는 에너지가 돋보이는 작업입니다. 특히 문 유자 하이볼은 김제언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문 시리즈의 프로포즈, <To Infinity And Beyond>를 담고있는데요. 별도 달도 따주고픈 사랑을 담았다는 작품의 메시지처럼 여름 밤의 로맨틱한 낭만을 완성하기 더없이 완벽한 술이 탄생하였습니다. 




    문 유자 하이볼은 유자향과 오크향을 조화시킨 매우 매력적인 향으로 작품처럼 부담 없는 도수의 제품입니다. 작품의 제목처럼 무한한 공간 저 너머까지 함께할 수 있을 것만 같은 상큼함이 매력이에요. 문 유자 하이볼이 과실 특유의 풍미가 돋보이는 술이었다면 싱글몰트 라거는 강렬한 홉향이 특징인 정반대의 매력을 지닌 제품입니다. 김제언 작가의 지난 개인전<Beyond the Limits>를 흥미롭게 관람하신 분이라면 싱글몰트 라거에 새겨진 로켓과 우주인의 도상에 꿈과 모험의 여운을 되새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술과 즐거움은 나눌수록 그 가치가 배가 된다는 점에서 프린트베이커리와 CU의 주류 콜라보는 특별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일상에서 만나는 예술’이란 프린트베이커리의 철학과 절묘하게 맞닿아있는 협업입니다. 평범한 하루, 우연히 들린 편의점에서 마주친 작품이 선물하는 ‘어제와 다른’ 위로. 프린트베이커리는 미술의 힘과 가치를 믿으며 보다 다양한 형태로 대중에게 예술의 경험을 전달하고자합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흥미로운 인사이트와 즐거움을 제공할 프린트베이커리의 새로운 프로젝트와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기대해주세요.  



    EDITOR 조희연 DESIGNER 김세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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