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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철헌 Oh ChulHun 1967~

홍익대학교 대학원 시각디자인과에서 사진을 전공했다. 계간 가나아트 사진 기자를 거쳐 C&H 스튜디오를 운영했으며, 현재 장흥 아뜰리에에 입주해서 활동 중이다. 1997년 첫개인전을 시작으로 총 3회의 개인전을 가졌으며,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작가는 라이트 페인팅(Light Painting)이라는 독특한 사진 기법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오철헌 작가의 작품 속에서는 우리가 인지하고 있던 사물들의 색과 이미지가 허물어져 버린다. 노란색 꽃으로만 알고 있던 양란은 주황빛이 감돌고 공기정화에 효과가 큰 식물 산세베리아는 무지개빛 형광색이 환상적으로 보여지는 등 오철헌 작가의 작품 속에서는 일상의 낯익음이 낯섦의 새로움으로 다가온다.

EDUCATION

  • 1992년~1994년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시각디자인과 사진전공

PROFESSIONAL EXPERIENCES

  • 1997년 1회 개인전

    - Cactus+색 展(마포 서남미술관)

    1999년 2회 개인전

    - 사진가와 화가와 인간 展

    (인사동 가나아트 스페이스)

    2010년 3회 개인전

    - 빛의 조형 展

    (인사동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작가 노트

그에게는 등 뒤에 존재하는 세상도 눈앞에 펼쳐진 세상만큼 중요하다. 

사물을 물자체(物自體)이게 하는 것은 인간의 눈에 꽂히는 파장도, 

관념 속에 가라앉아 있는 이미지도 아니기 때문이다. 

라이트 페인팅(Light Painting)으로 제작하는 현란한 색채의 사물들은 

우리의 시각을 장악하고 그러한 이데올로기를 허물어버린다. 

그는 그가 만들어낸 빛으로 물오른 정물의 색감을 감춘다. 

그리고 그만의 정념으로 색옷을 입힌다. 

그리고는 묻는 것이다. 그동안의 이미지로 보이느냐 그렇지 않으냐고... 


글-2회 ‘Cactus+色’展 김승현 서문에서 발췌





오철헌-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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