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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재 Oh Byung Jae 1974~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영국 골드스미스 석사를 졸업했다. 4회의 기획 개인전과 3회의 초청 개인전 그리고 다수의 주요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작가 오병재는 그만의 고유한 회화적 화법을 통해 인간의 시선을 보여주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그가 작품을 제작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요소는 ‘시선’ 이다. 작가는 세상을 구성하는 것은 사물이 아니라 시선이라는 것을 작품을 통하여 보여준다. 자신의 주관과 타인의 주관이 뒤섞여 공존을 이루면서 그의 화면은 ‘실재’라는 설득력을 얻는다.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단순한 형태와 강렬한 색을 사용하여 회화적으로 표현함으로써 경쾌한 이미지를 주며, 보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시선의 공존이 주는 새로움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는 역원근법을 단지 원근법이 뒤집힌 것이라는 의미에서 더 나아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시점으로 인식할 수 있는 시각 언어로 만들어 냈고, 이를 통해 대상에 대한 독창적 해석을 이끌어 내는 작가이다. 역원근법의 시점을 통해 하나의 표현 현상을 두 개의 주관과 위치에서 각각 다르게 보이는 두 개의 이미지로, 그 대상이 가지고 있는 모호함의 인지성을 보여줌으로써 관객만의 해석과 판단을 가능하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EDUCATION

  • Goldsmiths College,

    University of London MA in Fine Art

    Goldsmiths College,

    University of London Postgraduate

    Diploma in Fine Art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서양화과 졸업

PROFESSIONAL EXPERIENCES

  • I Saw Your Toe Move

    (갤러리 피쉬, 서울)

    Art Seoul (예술의 전당)

    The Perfection of self

    (갤러리 피씨, 서울)

    En Route& (갤러리 드림, 서울)

    Made in UK (Archgallery, 런던)

    MA in Fine Art Show

    (Goldsmiths College, 런던)

    Postgraduate Diploma in - Fine Art Show

    (Goldsmiths College, 런던)

    Mission Statement

    (Mission Church, Dilston Grove, 런던)

작가 노트

“무한히 ‘확장하는 시선(expanding perspective)’으로 재구성된, 

증식하고 변화하는 풍경 속에서 오병재는 이 세상을 살고 있는 

다양한 존재의 인정, 다름을 환기시키는 것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작가는 대상의 본질과 그 재현을 넘어, 

우리의 삶 속에서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묻는다. 

끊임없이 불어나는 풍경과 함께”


(이승민) 



오병재-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