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현 개인전 'DEEP: decode, incode'

스페이스사직에서 신재현의 개인전 'DEEP: decode, incode'를 진행합니다. 작가는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들을 발견하고 탐색하여 자신의 작업으로 가져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가 2002년부터 진행한 '마리를 찾아서' 시리즈와 더불어 '히든 사이드', '윤슬', '시간의 소리'까지 총 4개의 시리즈를 선보입니다. 전시의 제목처럼 다양한 주제와 작품 속에 담긴 암호들을 해석하고 찾아내는 즐거움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